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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ETF 시장 300조 시대! 2026년 운용사들이 추천하는 승부처는?

by 지혜로운부자 2026. 1. 24.

“2025년 주식으로 많이 벌었는데, 2026년에는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ETF가 좋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되시죠? 2026년 초 국내 ETF 순자산총액이 300조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시장 규모가 70% 확대되며, 단순한 분산투자 수단을 넘어 시장 주도 업종과 테마에 베팅하는 핵심 투자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
2025년 한 해 동안 약 120조원이 ETF 시장으로 유입됐고, 신규 상장 ETF만 173개에 달했습니다. 투자자들의 시선은 이제 ‘얼마나 많은 ETF가 있는가’에서 ‘어떤 ETF가 다음 시장을 이끌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
이 글 하나만 읽으시면 2026년 ETF 시장 트렌드와 주요 운용사들이 추천하는 승부처에 대한 감은 확실히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ETF 300조 시대 -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수 추종에서 액티브 전략으로
최근 등장하는 상품은 더 이상 특정 테마를 담는 투자 수단에 머물지 않습니다. 단순히 지수를 따라가기보다 펀드매니저가 개입되는 액티브 등 전략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액티브 ETF란? 펀드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택하고 비중을 조절하는 ETF입니다. 기존 인덱스 ETF는 코스피200, S&P500 같은 지수를 그대로 따라갔다면, 액티브 ETF는 “지수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내자”는 목표로 운용됩니다.
액티브 ETF 수익률은 자산운용사 운용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인식됩니다. 초과 수익을 노리면서도 레버리지보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투자자가 선호하는 전략입니다 .
2025년 히트 상품들
올 하반기 상장한 상품 중 RISE AI전력인프라 수익률이 돋보입니다. 2025년 9월 23일 상장한 이 상품은 11월 말까지 수익률이 28%에 달했습니다 .
AI 데이터센터가 늘어나면서 전력 수요가 폭발했고, 전력 인프라 관련 ETF가 큰 수익을 낸 거예요. 이런 식으로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포착한 테마 ETF가 2025년 승자였습니다.
2026년 운용사들이 꼽은 승부처는?
1위: 반도체·AI - 여전히 핵심
주요 자산운용사들이 공통으로 꼽은 2026년 주식시장을 이끌 업종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입니다. 올해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 전체 영업이익 전망치는 약 4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반도체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운용사별 추천 ETF:
∙ KB자산운용: RISE 반도체TOP10
∙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반도체TOP10
∙ NH아문디: HANARO Fn K-반도체
∙ 한화자산운용: Plus 글로벌HBM반도체
∙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AI반도체소부장
김승철 NH아문디 ETF투자본부장은 “2026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100조130조원 수준으로 급증할 것으로 관측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
2위: 로봇 - 차세대 성장 동력
로봇 산업 역시 2026년 주도 업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지원에 나선 정부 정책 수혜를 받는 로봇 관련 기업들이 지속해서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이와 관련한 로봇 ETF가 하나의 테마로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
중국은 피지컬 AI 시장, 휴머노이드 시장을 장악하는 중입니다. 중국은 이미 대량 생산이 시작됐고, 2026년에는 아직 상장하지 않은 중국의 휴머노이드 비상장 기업들이 IPO를 하면 다시 한번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3위: 조선·기자재 - 증익 사이클 본격화
2025
2026년 기자재 영업이익의 본격 개선이 예상됩니다.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은 7%p 상승, 중국은 11.2%p 하락하며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4위: 배당주 - 안정적 현금 흐름
배당락을 넘어설 기초체력, 주가 회복력이 검증된 상위 2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배당의 질’을 높인 ETF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 본부장은 “KOSPI 200 지수 종목을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수행하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
그래서 나는 어떻게 ETF에 투자해야 할까? - 실전 가이드
2026년 ETF 시장이 300조를 돌파하며 선택지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똑똑하게 골라서 투자하세요.
✅ 1. 코어-위성 전략 활용하기
코어 (70%): 안정적인 대형 인덱스 ETF
∙ 코스피200, S&P500, 나스닥100 등
∙ 장기 적립식 투자에 적합
∙ 연금계좌 활용 추천
위성 (30%): 테마·액티브 ETF
∙ 반도체, AI전력인프라, 로봇, 조선 등
∙ 시장 트렌드에 따라 교체 가능
∙ 단기~중기 투자
이렇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 2. 순자산총액과 거래량 확인하기
ETF를 고를 때는 수익률만 보면 안 됩니다.
순자산총액 (AUM): 최소 100억원 이상
∙ 규모가 너무 작으면 운용비용이 높아지거나 상장 폐지될 수 있음
거래량: 일평균 거래대금 10억원 이상
∙ 거래량이 적으면 사고 팔 때 불리한 가격에 거래될 수 있음
신규 상장 ETF는 매력적이지만, 최소 3개월 정도 지켜본 후 투자하는 게 안전합니다.
✅ 3. 중복 투자 피하기
“반도체 ETF 3개 샀는데 다 같은 종목이 들어있네요?”
같은 테마의 ETF라도 구성 종목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장주가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비슷한 ETF 여러 개 사는 것보다, 다양한 테마로 분산하는 게 진짜 분산 투자예요.
추천 조합 예시:
∙ 코어: KODEX 200 (40%)
∙ 위성1: TIGER 반도체TOP10 (20%)
∙ 위성2: RISE AI전력인프라 (15%)
∙ 위성3: 조선 기자재 ETF (15%)
∙ 위성4: 고배당 ETF (10%)
주의할 점: ETF도 리스크는 있다
ETF가 아무리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고 해도 손실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테마 ETF의 함정: AI, 반도체 같은 핫한 테마 ETF는 변동성이 큽니다. 2025년에 28% 올랐다고 2026년에도 오른다는 보장은 없어요.
레버리지 ETF 주의: 2배, 3배 수익을 노리는 레버리지 ETF는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단기 트레이딩 용도로만 사용하세요.
수수료 확인: 액티브 ETF는 패시브 ETF보다 수수료가 높습니다. 총보수율 0.5% 넘어가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ETF 투자자들은 신년을 자신감 있게 맞이하고 있지만, 경계심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주식과 소득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레버리지, 헤지, 매크로 거래를 배제하며 안정성을 위한 포지셔닝을 보여줍니다 .

2026년 ETF 시장은 300조원을 돌파하며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수동적 투자에서 벗어나, 액티브·테마형 ETF로 시장을 이기는 전략이 대세가 되고 있어요.
주요 운용사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분야는 반도체·AI, 로봇, 조선, 고배당입니다. 코어-위성 전략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고, 순자산총액과 거래량을 확인해서 안전한 ETF를 고르세요. 같은 테마 중복 투자는 피하고, 다양한 섹터로 진짜 분산 투자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ETF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투자 도구지만, 손실 가능성은 항상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단기용으로만 사용하고, 수수료도 꼼꼼히 확인하세요. 2026년 ETF 300조 시대, 똑똑한 선택으로 시장을 이기는 투자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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